제 목	블랙원단 부문 서광무역㈜ ‘아가텍스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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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요도	중 요	등록일	2010-02-24
내 용	블랙원단 부문 서광무역㈜ ‘아가텍스’ - 니트 및 우븐 블랙원단 품질로 승부 서광무역㈜(대표 김대균)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 블 랙원단 부문 ‘대한민국 섬유소재 대상’을 수상한다. 우븐직물 전문생산 수출업체에서 벗어나 니트직물까지 생산을 확 대해 수출에 적극 나선 데 이어 이를 바탕으로 중동 아바야 시장에 진출해 블랙원단의 우수한 품질로 聲價를 높여온 것이 인정받은 것. 고급 차별화 합섬직물 메이커로서 서광무역은 니트와 우븐 양 분야 아바야 원단시장에 진출해 두바이 시장을 중심으로 블랙원단 시장공략을 본격 강화해 왔다. 서광은 블랙원단 분야에 니트에 이어 우븐직물도 진출했는데 차별 화 원사로 터치가 매우 소프트하고 심색이 잘 나타난다는 정평이 나있다. 서광무역은 성주 우븐공장을 일부 구조조정하고 그 자리에 2005년 하반기부터 18대의 편직기를 가동하면서 40대의 임직을 포함해 월 400톤의 환편직물을 본격 생산 수출하고 있다. ITY 싱글스판 생산 을 시작하면서 일부 더블 세데니어 제품까지 생산해 미국을 비롯 한 터키ㆍ인도ㆍ멕시코ㆍ브라질 등 전세계 시장으로 수요층을 넓 혔다. 또한 서광은 특수가공사를 생산하는 선연후가연기, 천연섬유사를 가공 생산하는 카바링기, 팬시얀, 노트얀, 슬럽얀을 생산하는 트라 이 트위스트기 등을 증설하여 제품의 고기능화, 고부가가치화를 추 구해 왔으며 날염직물을 수출하면서 해외시장에서 성가를 올리고 있는데 이는 명성의 ‘아가텍스’ 브랜드에 힘입은 바가 크다. 특히 서광은 세계적인 경기불황을 정면돌파 하기위해 우븐팀과 니 트팀, 블랙원단팀의 3개 팀을 풀가동해 수출 극대화를 겨냥한 공격 경영체제를 강화하고 있다. 블랙원단은 후발이지만 품질의 비교우위를 바탕으로 급성장하고 있으며, 전 동국무역 두바이 지사장인 조을호 이사를 지난해 신규 영입해 이 부문 영업을 강화하는 등 인적, 물적 투자를 더욱 확대하 고 있다 2009.3.16 국제섬유신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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